Details, Fiction and 부천 역사

Details, Fiction and 부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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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내면(현 부평구 및 계양구 남부), 계양면(현 계양구 북부), 서곶면(현 서구 중 검단을 제외한 지역), 계남면(현 부천시 중남부 및 구로구 중 안양천 서부지역), 오정면(현 부천시 북부 및 강서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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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군 당시 '도당리'로 오정면에 속해 있었고, 도자기 또는 오기 굽는 굴과 벽돌공장도 있어서 '도당동'으로 불리었다고도 하며, 당집이 있어 '도당'이라고 했다고도 한다. 

장소에 대한 추억은 오랜 기억으로 남아 다시 그 장소를 찾고 싶은 동기가 우리의 역사적 자취를 장소라는 공간적 위치 속에 연결하고 명소화하며, 다시 찾아가는 추억의 명소를 만드는 것은 백 마디의 말이나 구호보다 시민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며, 애향심을 높이고 나아가 살고 싶은 도시로 전환 되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지금 내가 부천의 지명과 역사를 찾고 자료화하고 있는 것은 결론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것으로 부천시사를 편찬하는 과정에서 어느 분이 그냥 쉽게 표현 하다 보니 지금까지도 잘못된 해석이 전해내려 오고 있다.

-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부천의 모습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일러스트 작품

야구는 신도초, 부천북초-부천중-부천고와 진영정보고에서, 축구는 계남초, 동곡초, 부인초, 중원초-역곡중, 여월중, 상일중, 계남중-정명고, 경기국제통상고, 진영정보공고에서, 핸드볼은 원종초-부천남중-부천공고에서 탁구는 오정초, 삼정초-내동중, 북여중-중원고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합리적인 개발과 인구 집중 억제, 무질서한 시가지 부천휴게텔 팽창 방지를 위해 수도권의 관할 구역 조정이 있었다. 이때 부천군이 폐지되면서 소사읍이 부천시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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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의 시장을 선출하는 선거에 대해서는 부천시장 선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우리 부천의 역사는 삼국시대의 주부터, 조선시대 행정구역상의 부평군과 함께 기록에 나와 있으나 고강 선사유적의 발굴과 더불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으며, 기록상의 역사로는 조선시대에 오정구를 중심으로 한 문헌상의 자취를 엿볼 수 있다. 

경기도

춘의동 끝지점에 '당아래'가 있는데 원음은 '당하리'(당아리)로 큰모퉁이(원음 모랭이)가 나온 '도당'이 있는 아래쪽 마을을 뜻하기도 하다.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지명으로, 오정구 고강동과 서울 신월동간의 경계를 '곰달래길'이라고 부른다. 부천지역에서 '곰달래'는 '넓은 들을 끼고 있는 내'로 해석하고, 서울 신월동에서는 '골짜기 사이에 흐르는 맑은 실개천에 투영되는 달그림자와 반짝 반짝 빛나는 달빛'이라고 해석하며 '곰달래 사랑'이라는 전설도 전해져 내려온다고 한다.